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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치킨파티
불금, 둘째를 먼저 재우고 세아랑 치킨 파티를 했다.
세아는 먹다 남은 김을 상에 올리고, 나는 시댁에서 가져온 김장김치를 올렸다.
배추가 달달하고 시원한 맛이 나서 의외로 괜찮은 조합이었다.
세아는 콜라를 마시고, 남편과 나는 맥주를 마셨다.
맥주를 사서 받은 두꺼비쏘맥잔이 5살 딸아이 손에 참 잘 감긴다.
오늘도 세아는 콜라를 마시고 먼저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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