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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식물 키우기 (베란다 하우스 월동준비)
아이가 어릴 땐 집안에서 식물을 키우기는 어렵다.
주의를 줘도 자꾸 흙을 헤집고, 주워 먹고 잎을 따고 도망간다.
겨울철에는 식물들을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오는데 올 겨울은 힘들 것 같아서 베란다 하우스를 샀다.
성격이 급한 탓에 추워지기 전에 서둘러 구입했었는데,
너무 서두른 탓에 9월에 도착해서 비닐 없이 폴대만 연결해서 사용한 지 벌써 3개월 차.
오늘은 방풍비닐을 추가로 설치했다.
베란다에서 겨울철 식물 키우기는 처음인데 이 친구들이 추운 겨울을 잘 견뎌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나중에 바닥에서 냉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박스라도 깔아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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